2016년 하관 천가채 노수원 차포전 생차 357g/전

천백년전, 깊은 산에 숨어있던 고목차가 애옥산의 비경에서 흙을 깨고 나왔다. 망망한 삼림은 너무 많은 순례자들의 발걸음을 막아서"그 이름만 듣고 진짜 차를 보기 어렵다"는 꿈속에서 배회할수 밖에 없었다.

　　천가채의 늙은 나무와 동그란 차는 사람의 아름다움을 이루는 초심이다.

　　천백년의 기다림, 마침내 만나다.

　　모든 깊은 산에는 그 깊은 산에서 채취한 나뭇잎과 인연이 있는 것이 아니다.

       깊은 산속의 소박한 야운의 기운을 띠고 마치 천뢰가 장공을 가르고 내려오는 것 같다.

　　깊은 산 한 잔의 맛이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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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포장상자는 은백색의 바탕색과 제품명칭을 결합하여 한폭의 깊은 산속에 숨어있는 촌락의 광경을 보여주었고 채색도안은 농후한 생활분위기를 부각시켰다.차 맛을 보지 못했으니 먼저 그 향기를 맡아라.

순백색 포장지는 부드럽고 근성이 있으며 심플한 서예글씨체설계는"천가채"의 웅혼하고 유력한 력사적배경을 두드러지게 하고 외함도안과 번잡하고 간결하게 배합하여 서로 빛나게 한다.

천가채 고목 원다구는 고목차의 정취가 뚜렷하다.줄은 비옥하고 단단하며 향기가 맑고 꽃향기가 나며 탕색이 주황색이 투명하고 맛이 순수하고 포만하며 감칠맛이 뚜렷하고 오래간다.